구르미 머무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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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는다. ㅂ느 ㅣ ㅗㅇ양읍 ㅜㄴ들의 얼굴이라 생각해 ㅜ터 ㅂ니다. ㅂㅡ고 온 세 ㅂㅅ었 ㅂ나무(장미과) 부지역의 ㅂㅅ 다 ㅂ ㅣ들이 찾아주면 좋으련만 ㅣ들과 여름에 태어나는 나비들 ㅗ랏빛 ㅂ게 다. ㅂ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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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랑나비와 친구들

    산호랑나비와 친구들 아침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아름다움은 이런 거야 라고 하듯풀잎에 매달려 활짝 편 날개크고 섬세한 무늬가 대형 나비답다.노란색 날개에 검은색 줄무늬가 진하게 그려졌으며뒷날개 끝쪽에 붉은색 눈 모양무늬와선명한 푸른빛 반점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같은 날굴뚝나비와 먹그늘나비부처나비와 왕자팔랑나비그리고 말불버섯이 가을이 진하게깊어감을 말해주고 있다. ▲굴뚝나비 ▲ 먹그늘나비 ▲ 부처나비 ▲ 왕자팔랑나비 ▲ 말불버섯? 제천시 화당리 임도에서2026.9.6 담다.

    2026.09.17
  • 두줄제비나비붙이 애벌레와 친구들

    두줄제비나비붙이(나방)빌려온 사진 두줄제비나비붙이 애벌레와 친구들 무성하던 임도어제까지 다니기 불편하던 임도였는데 산림조합에서 전체 임도의 풀 제거작업을 실시한 것 같다.앓던 이기 빠지듯 장발을 이발기로 밀어붙인 듯임도가 훤하게 변해 버렸다.풀이 무성할 때엔 풀이 많아서 나비들이 불편했을 것 같았는데풀을 제거하니 걱정거리가 생긴다.그간 곤충들이 그 풀 속에 자기들의 알을 낳았을 텐데풀이 사라졌으니 애벌레로 자라야 할 보금자리가 없어졌다.천지가 개벽할 노릇이다.두리번 거리며 임도를 걷자 저 편에몇 가닥 남지 않은 풀을 휘어잡고 있는 하얀 애벌레가 눈에 들어온다.이름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찍어 놓은 후 검색해 보니두줄제비나비붙이의 애벌레라고 한다.두줄제비나비붙이는 꼭 제비나비처럼 생겼지만 나비가 아니고 나..

    2026.09.15
  • 황알락그늘나비와 친구들

    황알락그늘나비와 친구들 2022년과 2023년도 임도에서 만난 이후 올해 처음 만나는황알락그늘나비3년 만에 다시 얼굴을 보여준 귀한 손님이다. 그 황알락그늘나비가 임도도 아닌 나그네 뜨락에 나타나한두 장면만 보여주고는 휘리릭 날아가고 다음날 다시 뜨락을 찾아와 얼굴만 보여주는 황알락그늘나비가같은날 임도에서 또 나타나 한컷만 남기고 빠이빠이다. 한반도에서는 낮은 산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분포하며연 1회 발생하고 6월부터 9월에 걸쳐 나타난다.그늘진 잡목에서 활동하며 개체수는 보통이다. 8월부터 9월 초에 썩어가는 과일에 잘 모이므로 이 시기 산지 내 과수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으며 참나무, 느릅나무 등의 수액에도 잘 모여들며 애벌레로 월동한다. ▲황알락그늘나비임도에서 만나다. ▲굴뚝나비 구르미 머..

    2026.09.14
  • 천상으로 떠난 큰주홍부전나비

    천상으로 떠난 큰주홍부전나비 아침 6시 30분경큰꿩의비름에서 새벽 이슬을 흠뻑맞은큰주홍부전나비가 보이는데 옳거니 이런 땐 카메라가 빠질 순 없지잽싸게 이슬맞은 모습을 열심히 담는다. 영상 9도인 8시 20분 경이다.앞다리가 꼬물꼬물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햇살이 퍼지면 날거나 움직이겠지 궁금증을 못참고 10시경 다시 나가보니영상 15도지만 미세한 꿈틀거릴 뿐이다.지금쯤이면 날아갈 정도 날씨인데뭔가 조금은 불안하다. 11시30분 경주홍빛 날개를 펴고 꽃 위에 앉아있다.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무슨 조화일까?풀잎으로 건드려도 꼼짝 않는다. 어!!뭐야!!천상으로 떠난 거야! 날아보려는 흔적만 있을뿐큰주홍부전나비가 사랑했던 꽃 위에서조용히 잠들었다. 약 5시간 동안 지켜본 나그네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큰주홍부전나비..

    2026.09.13
  • 팥중이와 친구들

    팥중이와 친구들 매일 다니는 임도와 나그네 데크에서 만난 곤충들평소 보기 어려운 곤충들이고 이름도 확실하지 않지만이런 곤충들도 우리들 주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팥중이라는 메뚜기는 생김새가 거의 비슷한 콩중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 구분 방법은 잘 모르겠다. 검정파리매는 사실 이름자체가 맞는지 조차 모르지만해충을 잡아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거미말벌 또한 이름이 불분명하지만데크에서 거미를 잡아끌고 가는 장면을 담아보았다. 모두 다 징그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우리들과 함께살아가는 곤충이라 생각하시고 좋게 봐주시기 바라며곤충들 이름은 틀릴 수 있으니 아시는 분들께서는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팥중이?팥중이는 메뚜기과의 곤충이며몸길이는 30~50mm이며 녹색과 갈색 두 종류가 있으며콩중이와..

    2026.09.12
  • 다시 만난 암검은표범나비

    다시 만난 암검은표범나비 9월이 되자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다.이 글을 올리는 오늘 산골엔 올 들어 가장 추운데영상 9도로 아침을 연다.두꺼운 옷을 걸쳐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며칠 전 매미소리도 뜸한 파란 하늘에 깃털 같은 구름이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고이름 모를 곤충들의 소리가 고요한 산속의 적막을 흔들 때 매일 오르는 임도보고픈 나비들, 어제도 못 보고 오늘도 어제처럼 공치는가 싶었는데 마지막 구간을 지나는 순간지나칠 듯 하다가 빙그르 한 바퀴 돌던 나비 한마리꽃 위로 내려앉는다. 올 6월 10일 처음 만난 암검은표범나비가 두 번째로라스트 신을 연출하며 꽃에서 배고픔을 달래고 있다.하형인듯 깨끗한 날개를 자유자재로 접었다 펼치면서모델이 되어주니 야호소리가 절로 나온다. 암검은표범나비의 출연으로..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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