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머무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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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다. 부지역의 ㅗㅇ양읍 ㅂㅅ었 ㅂㅅ ㅂ는다. 다 ㅂㅅ는 ㅂ ㅂ나무(장미과) ㅂㅡ고 온 세 ㅣ ㅂ게 ㅂ니다. ㅜㄴ들의 얼굴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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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3)

  • 상주가는 길에 만난 남방노랑나비

    상주가는 길에 만난 남방노랑나비 이맘때가 되면 곶감 재료인 감을 사러 해마다 상주로 가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길을 나서지만 좋은 날씨라 그런지 졸음이 온다 차를 세우고 잠시 쉬려는데 개 눈엔 뭔가 보인다는 속담처럼 요사이 울 동네에선 보이지 않는 남방노랑나비 여러 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주는 제천 쪽 보다 더운 지방이라 그런지 아직도 여러 종류의 나비들과 잠자리 그리고 작은 곤충들이 어우러져 춤판을 연다. 시내마다 가로수에 감나무가 심어져 흥미롭고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이고상주가는 길 내내 집 담장을 넘어온 감들이 그림처럼 가을을 그려낸다. 지금쯤 모두 상품으로 팔렸어야될 감들인데 손이 모자라 그대로 놔두었을까?차를 세우고 모두 따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외지 사람들에겐 안타까운..

    2024.10.30
  • "흥마당"사물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다.

    "흥마당"사물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다. 깊어가는 가을파란 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2024 충주 전국 동호인 사물놀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사물놀이를 사랑하는 일반부 동호인 18개 팀, 시니어부 3개 팀이모여 충주벌판이 떠나갈 정도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제천시 체류형 4기, 6기, 7기 입교출신들이 주축이 된 "흥마당"사물놀이패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니어부로 출전 일 년간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 올 공연은 작년에 금상을 수상하여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로 시작하였지만생각지도 못한 아무도 모르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긴 대회였다. 70~80세가 넘은 분들 모두가 대도시에서 제천으로 귀촌한 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체류형 출신답게 농사도 과학영농으로 괘 재미를 본다고 하며 다음..

    2024.10.03
  • 어느 귀촌인의 고추밭 놀이터

    어느 귀촌인의 고추밭 놀이터 크고 작든 농사일은 고된 작업이다.새싹을 심어 수확하는데 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 하는가?로터리 치고 거름 주고  비닐 멀칭한 후씨앗 아니면 새싹을 심은 후  벌레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수확하기 전까지몇 번에 걸쳐 농약을 살포해야 하고 가뭄이 오면 물을 주고 커 가는 과정에 바람에 넘어질세라 끈으로 묶어주는 작업들.. 땀범벅만큼 수확은 보장되는데도 불구하고자기 집 안방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하는 분이 계시다.자기 일터가 아니라 놀이터로 생각하니 고됨보다즐거움이 많다고 하시는 분 400여 평의 농토에서자라는 농산물은 고추, 참깨, 들깨, 땅콩, 고구마, 옥수수, 호박등 여러 종류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비결은 부지런함과 실험적 영농을 실천하기 때문일 것이다. 고추나무가..

    2024.08.05
  • 용소막 성당

    나그네가 사는 백운면에서 약 20분 정도 가면 제천 봉양면에 배론 성지가 있고 원주 신림면엔 용소막 성당이 있다. 배론 성지와 용소막 성지는 시간상 15분 정도 걸릴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천주교 성지가 두 곳에 있는데 100여 년도 넘는 천주교 박해시절 두 곳 다 목숨을 걸며 천주교를 믿을 수 있었는지 목숨을 건 신앙심이 놀라울 뿐이다. 종교의 힘을 재삼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후세의 우리들에게 박해를 넘는 숭고한 종교유산을 남기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닐까? 간략하게 소개해 올린다. 아래 사진은 용소막 성당 뒷 산 조그마한 동산에 십자가의 길이란 테마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동상으로 제작해 놓은 모습을 간략하게 올린다. 이 사진은 용소막 성당 정문에 그려진 모습을 각..

    2024.02.19
  •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송학동 고분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송학동 고분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분군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는지 고성군의 송학동 고분군 등재를 기념하는 포스터에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송학동 고분군은 처갓집을 처음 방문하던 54년 전엔 소가야가 지배했던 곳으로 놀이터와 소풍 장소 정도로 방치되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방치하다시피 한 문화재 발굴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추세로 문화적 역사적인 곳은 모두 잘 정비하고 보존해 왔는데 10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의 등재를 확정했으며 가야는 기원 전후 무렵부터 562년까지 한반도 남부에서 번성한 작은 나라들의 연합체였다고 한다. 고분군을 돌아보던중 나비들도 환영해 주고 있다. 이번에 세계유산에 오른 「가야고분군..

    2023.10.18
  • 뜨락이 기다리는 가을

    뜨락이 기다리는 가을 이름 모를 곤충들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생김새 또한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누가 만들었을까? 조물주 신? 아름다운 몸매로 태어난 곤충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천적에게 들키기 쉬운데 왜 온갖 치장으로 인간들에게 잘 보이려고? 천만의 말씀 곤충이나 동물들끼리 아름다운 몸매 그 자체가 천적들에게 공포의 대상 살아 남는 호신술이 아닐까? 너무 작아 확대해 올리지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파리일까? 벌일까? 처음 보는 모습 나름 열심히 검색해 보았지만 이름표를 달 수 없어 허전한 마음이다. 이름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넘도 마찬가지 이름표를 달지 못했다. 먹부전나비와 남방부전나비.. 매일 올리는 나비지만 새벽마다 새롭게 담는 모습들이다. 애처룹기도 하고 신비스럽기도 한 곤충의 세계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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