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머무는 언덕

구르미 머무는 언덕

  • 분류 전체보기 (1666) N
    • 일상 (73)
    • 아침을 열며 (165)
    • 나의 글 (165) N
    • 시 같은 글 (53)
    • 구르미 머무는 언덕 (182)
    • 나비와 곤충 (379) N
    • 아름다운꽃 (87)
    • 뜨락에 핀꽃들 (28)
    • 우리집풍경 (28)
    • 귀촌인의 전원주택 (4)
    • 시골 맛집 (6)
    • 새들의 모습 (9)
    • 동물 (3)
    • 여행 (34)
    • 스위시 연습방 (144)
    • 좋은글 (7)
    • 퍼온글 (5)
    • 퍼온 그림 (4)
    • 제천시 (66)
    • 백운면 (37)
    • 화당리 (130)
    • 산행과 산행기 (3)
    • 듣고 싶은 노래 (8)
    • 동영상 (6)
    • 우리집 개 (11)
      • ┌거북이┐ (1)
      • │비 호♣│ (2)
      • │곰순이│ (5)
      • └ 까 미 ┘ (3)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구르미 머무는 언덕

컨텐츠 검색

태그

ㅂ니다. ㅂ나무(장미과) ㅂ게 부지역의 ㅗㅇ양읍 ㅂㅅ다. ㅂㅅ ㅜㄴ들의 얼굴이라 생각해 ㅂ ㅂ는다. ㅣ ㅂㅅ는 ㅂㅅ었 다 ㅂㅡ고 온 세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전체 글(1666)

  • 쿠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 안면마비로 크루즈 여행을 포기할까?약 단단히 준비하고여행에 지장이 없도록면역주사와영양주사로 준비완료. 여행 못 가고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로더 병이 악화될 것 같다며고집스럽게 떠나게 된 여행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일정을 소화하고 무탈하게 돌아오다. 너무 놀란 건 크루즈 안에서 보낸 4일간 일정도 빡빡한데홍콩에서 다낭에서마카오에서3일간 각각 하루 약 18.000보 이상 걸었음에도무탈하게 집에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할 뿐이다. 문제는 걱정하던 울 마누라가 아니라 나그네가 심한 감기에 걸려일주일 동안 치료로 겨우 원기를 회복할 수 있었다.   울 마누라, 처제부부  일행과 함께하는 식사 모습                   홍콩에서 담다.

    2025.01.16
  • 나목들 뜨개옷을 입다.

    나목들 뜨개옷을 입다. 팔팔하던 녹색잎을 내려놓은 나목들전성기엔 모두들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시선들그 시선들이 부러운데 찬바람이 불자 털모자로 무장한 인간들이우르르 몰려 나오지만나목이 된 우리들에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서럽다 서러워.. 알록달록 뜨개실로 만든 뜨개옷을 들고 앞다투어 몰려오는 군상들취미생활 하는 즐거움으로나목들에게 추위와 바람을 막아준다나 뭐라나? 이래 봬도 우리 나목들은 옷을 훌훌 벗어버려고눈비에 살갗을 파고드는 바람을 맞아야공작새 날개를 펴는 듯 봄을 멋스럽게 펼치는데.. 인간들은 나목이 된 우리들을 생각하는 척울긋불긋 손으로 뜨개질한 천 조각으로 칭칭 감고는 "2024년 나무에게 주는 손뜨개"란 제목에아름다운 글들중 하나인 '너의 가능성은 무한해'라고쓴 간판을  떡 붙여 놓는..

    2024.12.30
  • 안면마비

    안면마비 12월 15일 일요일 아침잠에서 깨어난 울 마누라혀 감각이 이상하고 입술이 약간 돌아간 것 같다기에몇 년 전 뇌졸중이 재발한 것이 아닌가 큰 지장은 없었지만 가볍게 온 뇌졸중으로도 힘겨워했는데..잽싸게 원주 세브란스 병원응급실을 찾는다.CT에 MRI를 촬영하고 난 후  뇌졸중은 아니라고 판정해 준다. 머리에서 귀로 가는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범해입술이 돌아가는 증상이란다.응급약 처방에 다음다음날 이비인후과에 진료 예약까지 해 준다.  사람들 마다 모두 한결같이 침을 맞아야 한다며 야단법석이다.아는 사람들 모두가 침으로 치료해 정상으로 입술이 돌아왔다면서..빨리 침 치료를 하란다. 정신없이 두 주가 다 되도록 약들을 먹고 있으며보조 치료로는 재활의학과 의원에서 전기자극치료와 온열치료를하고 있으며 한..

    2024.12.28
  • 흰고양이 4마리

    흰고양이 4마리 의림지에서 처음 보는 하얀색을 지닌 길고양이들따듯한 햇살이 머무는 곳에서 놀고 있는 흰고양이 4마리가 철쭉나무속에서 조는듯 숨는듯 놀고 있다. 여러 색깔의 길고양이는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지만하얀색으로 태어난 고양이는 처음 만나보니 흥미롭기도 하고가족단위로 보이는 여러 마리를 만나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산책하시는 분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의림지에서크게 무서워하지 않는 것을 보니 자기들을 헤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지 대견스럽다. 하얀색을 갖고 태어난 고양이를 한 곳에서 한 마리도 아니고4마리를 만난다는 것이 이채롭고 흥미를 더한다. 한 가족인지 잘 모르겠으나 큰 개체 2마리와 작은 개체 2마리로보이는데 지구상에서는 흰고양이 수가 약 5% 정도로 귀하다고해서 그런지 꿈속에서 흰고양이를 ..

    2024.12.14
  • 안동 만휴정에서

    안동 만휴정에서 만휴정이란 늦은 나이에 쉰다는 뜻이라는데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어본 희미한 기억속의 이름인데 어떤 모습일까?만휴정, 여행 일정에 잡혀있는지 이곳에 오면서 알게 된다. 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작은 언덕에서 연결되는 냇가에 설치한다리를 건너면 바로 만휴정인데 이곳 다리에서 미스터 선샤인이란 드라마를 찍었다고 대문짝만 한 간판이 서 있다. 사진 속 연인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장면은 드라마를 본 기억이 가물하지만 가슴 뭉클한 정말 인상적인 모습이다. 작지만 10여 m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폭포수시원하고 운치가 느껴지는 햇살에 반짝이며 쏟아지는 폭포수옛날이나 지금이나 보는 감회와 느낌은 비슷한 것 같다. 오지 중의 오지속에 숨겨진 비경을 찾아낸 만휴정이란 정자예스럽고 정취가 물씬 풍기며..

    2024.12.10
  • 밝은달 와이파크

    밝은달 와이파크 첫 번째 방문에서는 시간 관계상 젊은 달 카페만 들러보았고며칠 뒤 시간을 만들어 다시 방문했다.입장료는 15000원으로 이웃 제천은 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고2년 안에 두 번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와이파크는 2014년에 문을 연 복합예술공간이다.주천면이란 작은 면 단위의 너른 공간에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박물관 공방이어우러진 조각가 최영옥 님의 공간기획으로 탄생한 현대미술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쇠 파이프에 붉은색을 입힌 대나무 파빌리온, 폐자재로 목성 등으로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총 10개의 공간으로 나눈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 미술공간이다.멀리서 보면 주천면 가장 높은 곳에 붉은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모습으로 보여신기하기도 하였다.                     ..

    2024.12.08
1 2 3 4 5 6 7 ··· 278
구르미 머무는 언덕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