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머무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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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니다. ㅂ는다. 부지역의 ㅂ나무(장미과) ㅂ ㅂㅅ ㅂㅅ는 ㅣ 다 ㅂ게 ㅜㄴ들의 얼굴이라 생각해 ㅂㅅ었 ㅂㅡ고 온 세 ㅂㅅ다. ㅗㅇ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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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신경 감압술

    안면신경 감압술 "안면신경마비"란 병에 걸린 지 석 달째병원치료와 함께 매일 일반의원에서 안면 재활치료를 받는데 안면마비 환자들은 한 달 내지 석 달 정도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온다는데 집 사람의 안면 신경마비는 거의 차도가 없으며 석 달 동안안면신경마비뿐 아니라 한쪽 눈이 감기지 않아 안대 착용으로 불편한 생활 해 왔는데 이 상태가 더 지속되면 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석 달째가 되는 지금 수술시기를 놓치면안면신경마비가 평생 안 풀릴 수도 있다며 수술을 권하는 주치의신경을 조이고 있는 관을 풀어주는 감압술이라는 수술이란다.의학적 지식이 없이 이렇게 이해를 해 본다. 어찌 울 마누라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가?보이지 않게 좋은 일을 많이도 했는데 말이다. 재활치료를 위해 매일 70km가 넘는 거..

    2025.03.27
  • 곰순이 천상으로 떠나갔네.

    2017.11.21.  곰순이 천상으로 떠나갔다. 며칠후면 향기를 가득 담아 봄소식을 전해줄매실나무가 서 있는 양지바른 곳에 솥뚜껑만 한작은 봉분이 만들어졌다. 못해준 사랑과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사이곰순이가 잠들 수 있는 작은 봉분이 만들어 지고 슬픔에 흐느끼는 아내의 아픔도 함께 묻어 주었다. 땅속에 묻고난 텅 빈 마음을 안고 언덕을 내려온다.어깨를  감싸 안고 몇 발자국이면닿을 수 있는 집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질까? 마음 아파하는 집 사람안면마비로 만사가 귀찮아 제대로 예뻐해 주지 못해서일까?슬프게 우는 아내의 모습이 안쓰럽다. 빈 그릇에 물과 사료, 간식 챙겨주는 나그네  외출하는 나그네 뒷모습만 멍하니 쳐다본다는 곰순이외면받던 울 마누라 섭섭도 했겠다. 여러 채의 개집을 소유한 부자 ..

    2025.03.03
  • 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제천소방서)

    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제천소방서) 비룡담저수지에서 우연하게 만난 제천소방서 대원들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구조훈련 장면을 담지 못했고스릴 넘치는 훈련 장면을 담고자 해도 저수지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촬영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 같은 분위기다. 얼음 속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으로이런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생각만 해도 허둥대는 상황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꺼운 얼음을 톱으로 절단하고 엄동설한의 차가운 물속으로잠수복을 입고 들어가는 구조대원들의 노고그 순간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주변 환경을 보아하니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을 하는 것 같다. 이런 반복적인 훈련으로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시는소방대원님들 언제 어디서나..

    2025.02.02
  • 화이트 명절

    화이트 명절 기쁜 마음으로 맞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 전야 화이트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익숙한데화이트 설이란 단어가 왜 어설플까? 어수선한 시국에하늘도 미칠 듯 온 나라를 덮치는 눈발설국으로 만들며 고향으로 명절 쉬러 가는 발길도긴 연휴의 하늘길도 뱃길도온 나라 도로도 모두 마비시킨다. 강한 바람에 어쩔줄 모르는 폭설인정사정 없이영하의 날씨도 주눅 들게 만드네. 부모를 만나는 기쁨도소망의 마음도기쁨의 발길도모두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1월 27일 제천 의림지에서 비룡담 저수지마법의 성도 눈에 휩싸여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나그네 집 이틀간 내린 눈이 40cm를 넘어섰다.앞으로 더 내릴 눈에 나그네 집도 눈 속으로 잠기며옴짝..

    2025.01.28
  • 제천향교

    제천향교 제천에 고풍을 자랑하는 향교가 있다.이 향교는 1391년 경 지금의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에서 존재했으며 이후 봉양읍으로 옮겼다가 지금의 교동에 터를 잡았다고 하는데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이지만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라는곳에 향교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다.나그네가 살고 있는 곳이 화당리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기도 하지만 제천 향교 연혁에 보면 고려 공양왕 1391년 당시 제주(지금의 제천) 감무(監務)였던 김수유가 치소(治所)인 백운면 화당리에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마을 자랑비에 써 있는 내용은 1980년경 향교골에서 유물 7점을 발굴 공주박물관에 보관중이라고 하는 내용으로 보아설만은 아니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지만 먼 옛날 화당리에 과연 향교가 들어설 수 있는 장소였을까?이곳 지..

    2025.01.23
  • 홍콩 1881 헤리티지

    홍콩 1881 헤리티지 1월 2일 새벽 3시 반에 제천을 출발5시 30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 인솔자를 만나고출국수속을 마친 후  9시 비행기로 출발 4시간 후 홍콩에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경이다. 홍콩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어느 식당에 도착한다.아침은 한국에서 점심은 홍콩에서 해결하는 한나절 지구촌이란 생각에 왠지 피식 웃음이 터진다.음식에 낯가리는 나그네지만 현지식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4~5시간의 촉박한 시간으로 홍콩의 여러 곳을 구경하려다 보니 설명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일행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좇아 다니는 게  쉽지 않았다. 여행내내 처제가 언니를 부축하고 다니며 보살펴 주었지만제겐 집사람이 우선이기에 현지 가이드의 설명과도착하는 곳의 사진을 담는 것은 사실상 사치일 뿐이었다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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