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도 끝내고 땔감으로 쓸 화목나무와 먹을 쌀도 넉넉히 준비 되었고 태양광으로 발전되는 전기도 있어 "구르미 머무는 언덕"은 늘 햇살이 그득하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도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행복감에 하루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모두가 우리 이웃처럼 따듯한 ..
01 02 03 04 2014,12.01. 첫눈이 내린다. 눈이 쌓이기전에 몇장의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련다.일년이란 세월이 너무 빠르긴 하지만..세월의 흔적은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을.. 젊은시절 누구나 첫눈에얽힌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만 지금은 그 기억도 가물거리고 눈오는 낭만속의 설레임..
늦가을 곶감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네요 /오공 며칠전 곶감재료 땡감(한접)을 인터넷으로 사 있는 솜씨 없는 솜씨로 깎아 처마밑에 걸었는데(첫번째 사진 오른쪽 두줄) 너무 볼품이 없어 다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한 후 친구 부부와 보은 대추축제에 내려가 대추를 구입하고 땡감의 가격..
응급실은 그야말로 남대문시장처럼 질서가 없다.. 119 구급대가 한번에 3대이상 들이 닥쳐도 싸이렌 소리에 고막이 터질것 같아도 119 아저씨들은 운동선수 같은 날쌘 솜씨로 환자들을 응급실 간호사에게 재빨리 인계한다.. 일분내로 뇌졸증환자가 온다는 119의 다급한 전화소리와 동시에 ..
▲ 할아버지 산소다.손자들과 증손들이 모여 벌초를 하여 그런지 깨끗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지켜 보고 계신다.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에 위치한 산소 뒷산의 울창한 나무들이 간벌되어 그런지 파아란 가을 하늘아래 내려다 보이는 산소가 보기 좋았고 복을 흠뻑 주실것 같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