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머무는 언덕

구르미 머무는 언덕

  • 분류 전체보기 (1666) N
    • 일상 (73)
    • 아침을 열며 (165)
    • 나의 글 (165) N
    • 시 같은 글 (53)
    • 구르미 머무는 언덕 (182)
    • 나비와 곤충 (379) N
    • 아름다운꽃 (87)
    • 뜨락에 핀꽃들 (28)
    • 우리집풍경 (28)
    • 귀촌인의 전원주택 (4)
    • 시골 맛집 (6)
    • 새들의 모습 (9)
    • 동물 (3)
    • 여행 (34)
    • 스위시 연습방 (144)
    • 좋은글 (7)
    • 퍼온글 (5)
    • 퍼온 그림 (4)
    • 제천시 (66)
    • 백운면 (37)
    • 화당리 (130)
    • 산행과 산행기 (3)
    • 듣고 싶은 노래 (8)
    • 동영상 (6)
    • 우리집 개 (11)
      • ┌거북이┐ (1)
      • │비 호♣│ (2)
      • │곰순이│ (5)
      • └ 까 미 ┘ (3)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구르미 머무는 언덕

컨텐츠 검색

태그

ㅣ ㅂ ㅂㅅ는 ㅗㅇ양읍 ㅂㅅ다. ㅂㅅ ㅜㄴ들의 얼굴이라 생각해 ㅂ는다. ㅂ나무(장미과) 다 ㅂㅡ고 온 세 부지역의 ㅂㅅ었 ㅂ니다. ㅂ게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여행(34)

  • 돌하르방이 맞아주는 휴얘리

    돌하르방이 맞아주는 휴얘리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2개월 차 제주살이 동서부부를 따라 일주일간 제주 여행을 보낸다. 여러 곳 중에서 두 번째 소개하는 곳 휴애리수국을 모토로 내세운 곳작은 온실에서 맞는 수구의 미소지만야생에서 보는 수국의 진솔한 아름다움은 볼 수가 없다. 이름 봄에 보는 유채꽃밭늦봄에 아름다움은 사그라진 날황사로 인해 아름다움을 잃은 한라산의 초라한 모습아기자기하게 만든 정원들이 그나마 마음의 위안이 된다. 감귤체험은 가을이어야 하고 새들과 동물들에게 모이주고흑돼지와의 공연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워주었던 곳그래도 찾는 여행객들 틈에서 함께돌아보는 재미는 있었다.    제주 남원읍 휴애리에서2024.4.17. 담다.

    2024.05.09
  •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작년 1개월 제주살이에 이어올해에도 2개월 제주살이 하는 처제 처제 권유로 작년에 이어 일주일간 제주에 머물 기회가 생겼는데작년 11월에도 일주일을 채우지 못하고 온터라4월 17일에서 23일까지 잘 버티고 돌아올 수 있을까? 제주에 도착함과 동시에 이틀간 열이나 모든 식구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지만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라며약 처방으로 체면을 겨우 세웠는데 제주 날씨가 받쳐주질 않는다.흐린 날씨에 비가 주야장천 내리니어디 간들 연둣빛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없는그리움이 모두 슬픔으로 변한다.                                  ..

    2024.04.24
  • 흥마당이 바람 난 날

    귀촌하신 분들이 풍물교실에서 만나 동호회가 된 흥마당의 단합대회 날이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행 전주 한옥마을로 가기 위해 모인 회원님들 소풍 떠나는 아이들처럼 설렘이 보인다. 12월 12일 12명으로 구성된 흥마당 회원님들 12란 글자가 왠지 행운을 갖다 줄 것 같은 여행길 서너 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전주 한옥마을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한 곳이니 펜션에 들린 후 점심은 "한국관 본점"을 찾았는데 맛에 실망했던 나그네가 찾았던 옛 그 집인 것 같다. 외국 사람들에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맛집인지 몰라도 나그네 입맛을 사로 잡기엔 뭔가 빠진 듯한데 사람들이 몰리니 나그네 입맛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첫날 저녁은 "복막걸리" 집이다. 낙서가 벽을 장식한걸 보면 소문난 맛집으로 막걸리 냄새가 진동하는 ..

    2022.12.15
  • 단양 천년고찰 문수사에 핀 우담바라

    충북 단양 칠봉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 우담바라 피었다는 문수사를 찾아 당도해 보니 작고 허름한 작은 절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라 아침 일찍 당도해 보니 대웅전 안에서 스님의 독경소리가 낭랑하게 들리고 몇몇 분들이 찾아와 우담바라를 찾고 있었다 일요일이 되면 많은 신도들이 찾아올 것 같은데 부처님께서 지금은 작지만 큰 사찰로 만드시고자 삼천 년 만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를 피워 준 듯하다. 불교계가 우담바라를 전설의 꽃으로 여기고 있으나 학계에선 이를 풀잠자리 알로 보고 있다. 풀잠자리의 애벌레가 알을 빠져나갈 때 알 껍질이 벌어지는데 이 모습이 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든 저렇든 부처님 손바닥에 핀 우담바라는 상서로운 모습이며 이로 인해 더 큰 절로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려..

    2022.05.22
  • 경남 고성군 상리면 연꽃공원

    연꽃이 언제 피는지 큰 관심도 없었는데 눈앞에 연꽃이 보인다. 새벽 산책에서 보던 연꽃은 꽃잎을 오무리고 있었는데 낮엔 어떤 모습일까? 일부러 관광지의 연꽃도 찾는데 이곳까지 와서 그냥 간다는 게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집 사람 일행을 모시고 연꽃공원에 도착하니 많은 버스들도 관광객을 싣고 와 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멋진 날씨에 수많은 연꽃들이 방긋 웃으며 버스 손님과 나그네 일행을 반기고 블친님들 사진 속에서만 구경하던 연꽃과 새들과 곤충의 모습이 이곳에서 만날수 있을까? 나그네도 이런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거란 생각들 예상과는 달리 즐거운 상상은 곧 깨지고 만다. 그래 오늘은 먼 곳까지 왔으니 환하게 웃고 있는 연꽃이나 눈에 넣고 열심히 담아보자. 연꽃 중 아주 작은 노란색 꽃엔 파리처럼 생긴..

    2022.05.20
  • 새벽 산책에서 만난 모습들

    집 사람이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다. 고사리를 채취한다는 핑계지만 사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얼굴이 그리웠을 발걸음이다. 다른 친구들은 버스로 고향을 간다는데 유독 집 사람은 영원한 화부고 운전수인 나그네를 머슴 부려먹듯 기름 가득 채우란다. 3시간 반 정도 먼 길이지만 서둘지 않고 내려가니 고성군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기다리는 친구들 모시고 닭 삶아 먹이려고 땀범벅된 친구 집에 도착한다. 푹 삶은 닭으로 허기를 채운 뒤 바로 여성 동무들 쉼 없이 일어나 고사리 밭으로 가잔다. 나그넨 피곤한데. 촌에 일 하러 온 모습으로 변신하더니 고사리 꺾어 담을 수 있는 봉지를 챙겨 들고 눈치를 준다. 도착하니 삼백여평이 되려나? 정말 고사리 밭이다. 쑥쑥 자라난 묵은 고사리들이 부채 펼치듯 자라 있고 그 밑으로 먹을..

    2022.05.17
1 2 3 4 ··· 6
구르미 머무는 언덕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