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 위를 걸을때 느껴지는 짜릿한 설레임과 공포감처럼 오늘 님들을 이런 생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만나던 우리들이 손과 손을 마주잡아 보며 정모라는 다른 만남으로 따듯한 마음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이기에 가슴속..
날씨가 여름날처럼 변덕을 부리자 최고의 봄나물 드릅이 갈피를 못잡는다.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눈이 트자 바로 싹이 올라온다. 이렇게 되면 맛있게 드릅 먹을 시기를 놓칠것이지만 맛과 향은 어디 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예년에 비해 따 먹을 시기 잡기가 어렵게 되었다. 엄나무 순..
메모 :
커피잔의 향기(새싹 커피 바로 잡은것).swf0.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