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모란꽃잎.swf4.31MB
메모 :
새벽이 되면 "배재"란 고개를 향해 걷는다. 단종이 귀양살이 하러 영월로 가며 한양을 향해 절을 했던 곳이라 "배재고개"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매일 오르는 고개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산속이라 지루한 줄 모르고 땀이 송송 베이도록 뚜벅 뚜벅 오른다. 고개에 당도하면 어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