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구르미 머무는 언덕/오공 잣나무 속에 매달아 놓은 새집에선 새끼들을 부화시켰는지 번갈라 먹이 사냥에 나서는 부부새. 새끼들을 부양 하느라 몹씨도 바쁘더니 드디어 시험비행을 위해 새끼들을 재촉하며 새집을 떠나려 한다. “구르미 머무는 언덕”이란 문패가 서 있는 나의 집으로 ..
두더지가 길을 잘못 들어 주차장에 깔아놓은 깬자갈에서 사람 소리를 듣고 죽은 시늉으로 있다 막대기로 건드려도 음흉을 떨며 죽은듯 있다가 사람 기척이 없자 재빨리 도망쳐 버린다.
일상.swf4.6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