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제천소방서)

 

 

 

 

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제천소방서)

 

비룡담저수지에서 우연하게 만난 제천소방서 대원들

동계수난사고 대응특별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구조훈련 장면을 담지 못했고

스릴 넘치는 훈련 장면을 담고자 해도 저수지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 같은 분위기다.

 

얼음 속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으로

이런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만 해도 허둥대는 상황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꺼운 얼음을 톱으로 절단하고 엄동설한의 차가운 물속으로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는 구조대원들의 노고

그 순간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주변 환경을 보아하니

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훈련을 하는 것 같다.

 

이런 반복적인 훈련으로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소방대원님들 언제 어디서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니

 일상생활을 맘 놓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사고현장 어디서나 온몸을 던지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사고 현장이 아니더라도

소방대원님들을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면 이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민이었으면 좋겠다. 

 

 

 

 

 

 

 

 

 

 

 

 

 

 

 

 

 

 

 

 

 

 

 

 

 

 

 

 

 

 

 

 

 

 

 

 

 

 

 

 

 

 

 

 

 

 

 

 

 

 

 

 

 

 

 

 

 

 

 

 

 

공인이시고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고 생각이 들어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비룡담 저수지에서

2025.1.24.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