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은 그야말로 남대문시장처럼 질서가 없다.. 119 구급대가 한번에 3대이상 들이 닥쳐도 싸이렌 소리에 고막이 터질것 같아도 119 아저씨들은 운동선수 같은 날쌘 솜씨로 환자들을 응급실 간호사에게 재빨리 인계한다.. 일분내로 뇌졸증환자가 온다는 119의 다급한 전화소리와 동시에 ..
항암과 방사선 그리고 마지막 표적주사(허셉틴)를 끝내며 / 오공 종양내과에서 시작된 항암제의 모든 치료가 1년 6개월만에 끝내는 마지막 날이다. 6주후에 ct와 pet 그리고 초음파 검사로 전이 여부가 결정 될 것이고 전이가 없다면 6개월마다 전이 여부를 체크 할 것 같다. 검사로 인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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