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야생화 집 입구에 와이샤스 단추 정도 크기의 야생화를 발견했다. 풀섶을 헤치며 보라색이 감도는 파란색의 꽃으로 눈길을 끈다. 새벽에 피어나 저녁이면 오므라져 그형태를 찾기 힘들 정도인데 몇송이가 근처에 숨어살듯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올해 처음으로 보았으니까 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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