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성 비투스 대성당

2016. 6. 14. 16:54여행


체코 프라하의 성 비투스 대성당


여행 마지막 날은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와 성 비투스 대성당을 찾는 코스였고 자유여행 혹은 배낭여행

이었다면 좋은 사진과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겠으나 패키지여행은 가는에 잠시 머물고 또 다른

곳으로 옮겨 다녀야 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여행은 될 수 없었다고 생각이 든다.


카를교에서 보이는 프라하성의 제3정원에 성 비투스 성당이 블타강 너머에서도 보일만큼 웅장하고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알려져 있으며(카를교는 약700전에 만들어진 다리)


11세기 바츨라프가 교회건물을 세운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원 원형이고 이 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

되었다고 하며 1344년 카를 4세가 고딕양식으로 고쳐지었고 그 후 오랫동안 재건축 되면서 1929년

지금의 모습인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대성당의 길이124m 너비60m 높이30m 첨탑

100m 위용을 자랑한다.


최초의 설계자는 프랑스 출신 건축가 마티아스였고1352년 그가 죽자 당시 23세의 페터 파들러가 뒤를

이었고 이후 파틀러의 아들과 다른 건축가들이 뒤를이어 건축했다고 한다.


성당안엔  화려한 스테인드 그래스가 있는데 대부분 유리를 판 후 채색해 넣은 예술품으로 알려졌으며

그 화려함에 성당이 빛을 발하고 성당안의 수 많은 성인들의 모습과 조각품이 새겨져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2016, 5,26~06,03

동유럽 체코와 오스트리아와

발칸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및 보스나아의 네움

패키지 여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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