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밭의 변신

2026. 5. 19. 05:58아침을 열며

 

 

 

 

자두밭의 변신

 

나비 찾아 헤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우스처럼 보이는 녹색의 터널이 눈길을 끈다.

호기심에 차에서 내려 들어가 본 터널

터널이 아니고 자두나무의 가지를 양쪽에서

정교하게 키워 삼각형 꼭짓점에서 만나게 꾸몄다.

그 모습이 지붕처럼 보이기도 하고 터널처럼 보이는

녹색의 자두밭이었다.

전국은 지금

재래식 농법을 탈피 새로운 농법을 시도하지만

녹색 하우스처럼 꾸민 자두밭은 처음 보며

그 속에서 건강한 자두가 자라고 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장시간에 걸쳐 자두나무 가지를

부챗살처럼 만들어 자두밭을 꾸민 농부의 집념

가지 가닥마다 정성으로 만드니

농사가 아니라 예술품을 보는것 같아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 자두밭을 살펴보니

농약의 효율성

수확의 효율성

작업의 효율성

인건비 효율성 등으로

잡다한 지출을 줄이고

농가 수익을 최대로 높일 수 있을 것 같으며

 

처음보는 자두밭이다.

다른 농부들이 전국에서 이 농법을 시도하겠지만 

성공여부에 따라 자두외의 과실수 나무에

활용한다면 농가 수익이 보장될 수 있겠다.

농부의 노력과 집념에 박수를 보낸다.

 

 

 

 

울타리식 자두농장

 

 

자두나무 농장 옆에는 사과나무를 비슷한 방법으로 키우고 있다.

이 농법은 여러 곳에서 시도되고 있다.

 

 

제천시 수산면에서

2026.5.15.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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