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수염홍반디와 대유동방아벌레

 

산속엔 수많은 곤충들이 더불어 살고있다.

종류도 다양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나그네로서는

사진을 담아와도 올리수가 없었는데 검색을 통해 이름을 알게되었다.

 빨간색이 유난스러운 딱정벌레과의 두 종류와 이름을 알수없는

특이한 곤충을 올려본다.

 

 

 

 

 

 

 

 

 

 

▲살짝수염홍반디

학명: Macrolycus flabellatus (Motschulsky, 1860) 

딱정벌레목 홍반디과의 곤충.
분류 딱정벌레목 홍반디과
크기 몸길이 9∼14mm
색 작은방패판-검은빛을 띤 갈색, 딱지날개-어두운 주홍색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반딧불이와 닮았다 하여 반디란 이름이 덧붙여져 있네요

 

 

 

 

 

 

 

 

 

 

 

 

 

 

▲대유동방아벌레

학명: Agrypnus argillaceus (Solsky, 1970)

몸길이는 9~12mm이다. 몸이 넓고 둥근 편이며 등쪽이 약간 둥글고 

분홍색이며 적갈색의 비늘모양의 털로 덮여 있다. 

배쪽도 엷은 갈색의 비늘로 덮였다. 더듬이는 톱날처럼 생겼다.

"대유동방아벌레"는 몸이 뒤집히면 마치 방아를 찍듯이

위로 튀어 오르는 습성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위로 튀어 오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영어로는 "click beetle"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알수없는 곤충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