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2018. 12. 27. 21:55ㆍ나의 글
한해를 보내면서/오공
※
내년 이런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많은 불로거님들이 정성으로 올린 사진들과 글을 읽거나 보지도 않고
위의 글처럼 댓글을 복사하여 올리시는 얌체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불로거님들의 노력으로 탄생된 사진과 글들은 너무도 소중한 것들입니다.
올리신 분들의 노력을 눈으로 확인하시고 읽고 느낌을
정성껏 써 주신다면 더 아름다은 세상이 열릴거에요
어느분의 글을 보면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진과 글로
많은 불로거들이 몰려들고 찾게 만들지요.
그 분들은 다른분들 사진과 글에 대한 감상이나 댓글도 달지도 않지만요.
저도 좋은글과 사진을 찾지만 전문성도 아는것도 사진술도 모자라
농부들이 품앗이 하듯 댓글을 찾아 헤메지요.
내년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발굴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품앗이로 왕래하는 댓글과 답글의 문제점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를 않네요.
불로거님들이여!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내년에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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