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13:02ㆍ백운면
백운면 덕동리에 박달재권역 초록꿈체험센타 문여는 날 /오공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엔 백운산에서 발원한 수려한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아름다운 곳인데 이곳에 박달권역 초록체험센타가
문을 열게 되어 물놀이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울긋불긋 단풍물결속에서 시장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많은 주민들이 모여
개소식을 축하 해 주었으며 백운면 자치센타 풍물단원들의 신나는 행사전
공연으로 주민들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바라건데 이 좋은 시설로 많은 관광객과 체험단들을 유치하여 다른 동네의
모범사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주민들 사이에서 오간다.
힘들어 하는 농촌살림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이 참여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소망 해 본다.
예쁜 알림판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듯
많은 체험관광단들이 찾아주시면 좋겠다.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초록꿈 체험센타 개소식을
기다리며 성공을 기원하는 주민들.
공사 흔적이 이곳 저곳에 남아있지만
내년 봄쯤엔 주변정리가 잘 되어 있을것 같다.
선거철이 가까워 지는지
총선 출마예상자들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이분이 제천 전 시장인 엄**님이다.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실 주민들이
개소식 기다림이 지루하신가 보다
제천 어른을 모실 단상...ㅎㅎㅎ
여러체험중 염색체험도 있는 모양이다.
백운면 풍물단원 12명이 식전 행사준비로
의상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고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배움이 곧 체력이라며
일취월장 실력을 뽐낸다.
이젠 백운면에도 풍물단이 생겼으니
불러주시는 곳이 어디든 달려가 공연을 해 주신단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쁜데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네.
이 시골에 피자체험 하려 오실분이 있을까?
피자 명인이라도 계셔야 할텐데...
주민과 소통할 식사준비가 완료되고
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 개소식이 열린다.
전국에 이런 체험마을이 많이 세워졌지만 성공을 거둔곳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자기희생과 열정이 넘쳐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을때 외부 관광객이 찾을것이며
내용이 알차야 한다는 사실을 추진 위원회가 인식하고 많은 연구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곳을 찾으시는 손님들이 봉이 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좋은 추억이 되는 많은 체험을
다른 분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일때 비로소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내돈 들여 만들지 않았다는 생각이 앞설때엔 사업은 실패로 끝난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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