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형에 나룻배로 제주도를 그렸어요.

2015. 7. 5. 14:05여행

 




물길이 빚어낸 축소판 한반도 지형을 보기위해 선암마을을 찾는 수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가볍게 땀을 흘리며 가고 있다.

 

자연이 빚어낸 한반도 지형의 보존과 개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리

선암 마을은 그 모양이 한반도의 축소판으로, 주천강과 평창강이 영월의

서강 쪽으로 내려오다가 만나는 곳에 있다.(발췌)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쌍용시멘트 공장이다.

 



 

 


나룻배가 대마도를 지나고 있고

대마도를 세종시대에 굴복도 시켰었고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했는데..

 



 

나룻배가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며 한반도 지형을 내달리고 있다.

 



 

  


 


 


 


 


 

선암마을..


 

 

        

 

 

 

         

 

 

 

           


 

아침산책중 만난 한반도 모습..

장마철 낙엽송잎들이 쓸려 내려오며 만들어진 진귀한 한반도를

몇년전 촬영할수 있었고

며칠에 걸쳐 변하는 한반도를 찍어 보았다.

 



 

           


 

누가 민든것도 아니고 비로인해 만들어진 사진속 한반도

우연일까?

한반도 지형은 곳곳에서 볼 수 있지만 비와 나무잎으로 만들어낸

한반도는 이사진이 유일무일 할것이다.

 



 


한반도지형을 찍는 분들..

오늘도 수많은 분들의 카메라 샷터소리에 한반도는

연일 불빛이 꺼지지 않을 것이다.

 



 

 


흰구름 둥둥 흘러 강물에 비추고

파아란 하늘이 강물에 풍덩 빠지고

시인이라면 멋진 시한수를 읊었을텐데..

 

 



 


굽이쳐 흐르며 절경을 만들어낸 저 강물아

너희들이 만들어 낸 한반도 지형이 모든 국민들이

가 보고픈 선망의 관광지가 되었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만의 추억  (0) 2015.08.06
학수정사가 있는 절안마을  (0) 2015.07.18
청령포 가는길  (0) 2015.07.05
성인봉 가는길 울릉도 /오공  (0) 2015.04.27
묘목 이야기로 넘쳐나는 어느 작은 마을의 축제장  (0)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