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립박물관 소장품과 수로왕릉

2014. 12. 26. 11:28여행

김해 국립방물관 소장품과 수로왕릉 /오공

 

우포늪 방문에 이어 김해로 발길을 돌린다.가야의 심장인 김해..

가야국이 숨쉬었고 당시의 샐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국립 박물관을 찾았다.

 

수많은 유물과 토기 철기문화를 발전 시켰던 당시의 생활 양식과

철갑옷과 말갑옷 그리고 붉은 토기를 구어

사용한 흔적과

 

지배 계급 부인들이 착용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귀걸이 목걸이등을

구경할 수 있었고 가야의 생활방식과 환경등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

 

당시를 호령하고 지배했던 자들의 고분군과 무덤을 시간상 볼 수 없어

서운 했지만  다음 기회를 만들어 다시 온다면 이번

기회에 놓쳤던 역사물을 더 돌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돌린다.

 

 

 

 

 

▲ 철기문화가 발달한 시기인 가야시대의 철 갑옷

 

 

 

 

 

 

 

 

 

 

 

▲ 금동관

가야시대의 금동관은 신라의 금관과는 달리

단순한 나뭇가지 형태로 만들었다고 함

 

 

▲ 덩이쇠

화페나 금괴처럼 사용하였다고 하며

지배자 무덤에서는 다량 덩이쇠가 10개단위로 묶인채로 발견 된다고 함

 

 

 

▲ 수정 목걸이

질좋은 수정이로 만든 수정 목걸이

당시 지배자 부인들이 착용한 것으로 추정됨

 

 

▲ 통나무관

참나무로 추정되는 통나무를 깎아

관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지배자들의 무덤에서 발견 되었다고 함

 

 

▲ 무덤에서 발견된 것으로

 무늬를 새겨 넣은 돌을 함께 매장하었다고 함

 

 

 

 

 

 

 

 

 

▲ 붉은 간토기

그릇 표면에 산화철을 발라 가마에서 구었기에

빨간색 광채가 나며 방수가 잘된 것으로 판명됨

 

 

 

 

 

 

 

 

 

 

 

 

 

 

 

▲ 가야국 수로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