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암병원에서의 한빛예술단의 동행

2014. 9. 25. 08:01아침을 열며

 

유방암의 모든 치료(항암, 방사선, 표적주사.)를 끝내고 치료가 잘 되었는지 아니면 전이가 되었는지

알기 위해 pet와 ct를찍는 날이다.

 

9월22일 서울대 암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음악을 선사한다.

한빛예술단의 concert 동행이 열리는 날이다.

 

시각 장애인의 한빛 에술단은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자랍을 돕고 있으며

장애를  극복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앞장을 서고잇다고 한다.

 

이곳 암병원 병원장님이시고  유방암 최고 권위자이신 노동영박사님도 참석한 음악회엔 환자와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속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막을 내린다.

 

 

 

 

 

 

 

 

 

 

▲병원내의 커피 파는곳

 

▲감마 사진 찍는 모습(뼈스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