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새/꽃/돌 과학관

2024. 10. 14. 07:51제천시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사진

 
/// 과학관
 
///
이름부터가 독특하고
도심에서 찌든 몸과 마음을 해결해 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곳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구학산으로 들어서는 초입
14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무공해 산골짜기였는데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 옆으로
집들이 다닥다닥 지어졌고 글램핑과 휴양림이
들어선 걸 보니 시골스러움은 사라지고
산골짜기가 도시처럼 변해가는 느낌을 받는다.
 
그 길 따라 /// 이란 작은 표지판들이 1km
넘게 좁은 듯 아슬아슬하게 길을 안내해 준다.
 
2만여 평이 넘는 산자락을 이용하여 조성한 
/// 과학관과 야외관측소 식당 등 부속건물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 과학관은 천문대를 비롯
야생조류 야생화 화석관 광물관 곤충관 숲 교육장등
첨단시설 및 전문성을 갖춘 충북 제1호 전문과학관이다.
 
현대인과 청소년들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 의 네 가지를 주제로 설립되었으며
 
현장체험프로그램, 숙박프로그램, 하루탐사프로그램,
야간 천체 탐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수며 아름다운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밤하늘의 별을 세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겠으며
특히 부모입장에서 자녀들의 무한한 공상과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다.
 
 

/// 의 야외관측 광장
 
예약이 필수인 것을 모르고 방문했는데
잠시 고민 하시던 관장님 짧지만 알차게 안내해 주시기에
/// 을 소개하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형광 광물관
 
방안의 불을 끄자 광물에서
신비스러운 빛을 발한다.
 
자외선이나 X선을 쪼이면 빛이 발하는
현상이 보이는 광물을 형광광물이라 한다.
 
 
 

 
 

▲편광현미경
0.03mm로 연마된 돌의
성질과 모양 빛깔을 볼 수 있다.
 
 

▲자수정
 
 

 
 

 
 

▲매머드 화석
 
 

 
 

 
 

 
 

200여점이 넘는 화석들이 흥미를 자아내지만
이름도 발견된 장소도 모른체
소개 글을 올리는 것이 부끄럽다.
그럼에도
수만전년의 지구 여행을 다녀 온 기분이 들었다.
 
 
 

 
 

▲공룡알
 
 

 
 

▲화석관
 
매머드 화석부터 삼엽충까지 수백 종이 넘을듯 한
다양한 화석을 전시하고 있다.
 
 

 
 

▲천체 투영실
 
 
 

▲대강당
 
 

봄 여름이 지나 찾은 깊어가는 가을이라
100여 종이 넘는 야생꽃들을 볼 수가 없었으며
무작정 찾아간 관계로 새들도 관찰할 수 없었지만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반사망원경
 
경북 영천 보현산 천문대에서 설치된 180mm 망원경을 제외하곤
사설 천문대의 망원경으로는 국내 최대의 망원경으로
높이 504cm
무게 2300kg
구경 1220mm(48인치)로
모든 천체를 관찰할 수 있다.
 
 

▲152mm 굴절망원경
14인치 대구경반사굴절망원경과
고성능 망원경외 80mm 중소형이 설치되어 있는데
어느 위치에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다.
 
 

20여 m의 슬라이딩 돔이 열린 상태
 
낮에는 태양을 관찰하고
밤이 되면 달과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위 5장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20여 m의 슬라이딩 돔이 열린 모습이다.
 
여러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망원경은 방식에 따라
굴절 망원경
반사 망원경
반사굴절 망원경으로 구분한다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위로 4장의 사진은 최준태 관장님의 안내로
본인이 직접 담은 망원경들이다.
 
 

 
 

 
 

 
 

 
 

 
 

 
 

▲야생화 단지
 
가을이라 꽃들이 지고 없지만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곳이며
식물생태를 체험 하는 곳이다.
 
 

누린내풀
 
야생화가 다 지고 마지막 남은 누린내풀이
어사또 모자처럼 예쁘게 피어있다.
 
여기에 필자의 생각을 더한다면
나비를 포함시키면 더 풍성한 자연탐사 되지 않을까?
제천은 나비천국이니까.
 
 

▲다목적관
 
 

/// 전경
 

/// 의 입구
 
별새꽃돌과학관은 별‌천지 천문대를 비롯하여 야생조류 연구소, 야생화 생태학습장, 화석관, 광물관, 곤충관, 숲 교육장 등 첨단 시설 및 전문성을 갖춘 충청북도 제1호 전문과학관이다.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과 청소년들이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체험을 통해 도시 생활로 피폐해진 인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별, 새, 꽃, 돌의 네 가지를 자연 세계의 대표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현장체험 프로그램, 숙박 프로그램, 하루 탐사 프로그램, 야간 천체 탐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 이동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예약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교사들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세상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가슴 가득한 감동과 행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별을 주제로 하는 구학산 천문대에서는 지붕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는 20m 슬라이딩 돔과 다양한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새를 주제로 하는 과학관에서는 쌍안경과 조류 탐조용 망원경을 이용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꽃을 주제로 하는 식물생태학습원에는 150여 종의 야생화와 30여 종의 허브, 65종의 나무가 있으며, 고배율 확대경을 통해 이들을 관찰할 수 있다. 돌을 주제로 하는 화석전시실에는 200여 점의 화석이, 암석 광물 교육실에는 100여 점의 광물 원석이 전시되어 있다.<다음백과>
 
 /// 과학관에서
2024.10.11. 담다.
 
예약문의(043)653-6534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