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용두산 산림욕장

2024. 9. 5. 15:58제천시

 

 

 

제천시 용두산 산림욕장

 

용두산(龍頭山 873m)

풀이한다면 용의 머리처럼 솟구쳐 있는 산이라는 뜻인데

산 아래로 펼쳐지는 비룡담저수지에서 용이 솟구쳐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처럼 느껴지는 병풍처럼 펼쳐진 산

 

그 주변에 용두산 산림욕장이 4~5십 년생 소나무를 품고

제천의 시민들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형상이다.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사계절 오가는 곳

 

충북 최초로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울창한 숲 속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등산로,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졌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천 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나무수국이 펼쳐진 초입

 

 

 

 

 

 

 

 

솔향기길 입구에 들어서면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시민들에게 위협은 되지 않아 보이는 노봉방

 

 

1km 정도의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임도

 

 

 

 

 

 

 

 

 

 

 

 

 

 

 

 

 

 

 

 

 

 

 

 

 

 

나무에 웬 혹이...

 

 

 

 

 

남방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누린내풀

 

 

쥐손이풀

 

 

 

 

 

 

부처꽃

 

 

 

 

 

 

산딸나무 열매

 

 

 

무궁화나무

 

 

 

 

 

 

 

 

 

 

 

 

 

 

 

제천 용두산 산림욕장에서

2024.9.2.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