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는 분들 별장처럼 집을 짓네요.

2021. 12. 21. 19:56화당리

 

 

 

 

몇 년 전부터 도시에서 울 동네로 많은 분들이

집을 지어 귀촌을 하고 있다.

 

귀촌을 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독 나그네가 사는

제천시 백운면 화당 2리에

노년을 보내기 위해 별장 같은 모습의 집을 짓고

주말엔 별장으로 이용하는 분도 계시다.

 

큰 도로에서 최소 10km 떨어져 있고

공장과 농장은 물론 공해를 일으키는 조건이 없으니

공기가 맑고 물 좋고 땅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래 나열된 집들은 2~3년 사이 새로 지은 집들이다.

작은 평수에서부터 큰 평수의 집을 짓거나 여름철 캠핑으로 즐길 수 있는

집들도 여러 채 들어서니 조용하던 동네에서

 

시끌벅적이는 동네로 변하였지만

오신 분들 모두가 질서를 잘 지키시는 분들이 오셨는지 몰라도

나름개성 있는 집에서 시골 분위기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새로운 동네로 탈바꿈하는 울 동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잘 정리해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다.

 

 

 

 

 

 

 

 

 

 

 

 

여기 보이는 집들은 백운면에 자리한 귀촌인들이 모여 만든 

집들인데 탐이 날 정도로 예쁘게 지어졌다.

 

 

 

 

 

 

 

 

 

 

 

 

 

 

 

 

 

 

이 집은 땅 평수가 50여 평에 집 터는 10여 평에 2층으로 집을 지어

이처럼 아담한 집을 지어 귀촌하였는데

시골에서 50여 평이란 작은 땅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재주가 비상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쉽게 말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집을 지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