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장난 날 컴맹의 서러움
2015. 8. 11. 10:00ㆍ아침을 열며
컴퓨터 고장난 날 컴맹의 서러움/ 오공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계속 되는데 컴맹인 내가 해야 할 일은 별로 없고
마음은 급해지고 물어볼 곳은 큰 아들밖에 없어 전화로 이런 상황을 사진을 찍어
보내니 내용을 본후 큰 고장이 아니니 컴퓨터 고치는 곳에 가서 밧데리만 교환해
달라고 부탁 해 보고 다른곳이 고장 났다고 하면 그냥 집으로 오라고 한다.
다행히 컴 고치는 분도 수은 밧대리 교환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 해 주시고는
hp컴퓨터의 멧시지가 다른 컴과 다르다며 단돈 만원을 받으며 컴 청소를 할
경우 약간의 돈만 들이면 더 좋아질거라고 말하지만 그냥 쓰기로 했다.
컴맹을 탈출해 가며 이곳 저곳에서 귀동냥으로 배우며 겨우 겨우 블로거가 되어가는
와중에 컴의 고장은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나처럼 나이먹은 컴맹인 분들이
컴이 고장나면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아는분 도움을 받으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내 경험을 올려본다.
'아침을 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 (0) | 2015.08.15 |
---|---|
여름열차가 가을역을 향해 달려간다. (0) | 2015.08.13 |
꽃범의 꼬리 (0) | 2015.08.10 |
팔월초하루를 빛내는 백합들 (0) | 2015.08.01 |
7월이 오는 길목에서 (0) | 201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