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백화점 붕괴때의 신문기사들

2014. 12. 15. 20:42구르미 머무는 언덕

 


 

삼풍백화점 붕괴때의 신문기사들 /오공


 

JTBC방송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전조현상에 대한 증언을 취재하여

년말 특집으로 내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해마다 일어나는 대형사고의 문제점을 파헤쳐 다시는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삼풍백화점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취재하여

 예방차원에서 이슈화 하는 것 같다.

 


나도 삼풍백화점 붕괴시 보고 들었던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 했으며 가슴 아팠던

사고 당시 고인이 된 분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 본다.

 


아래 사진은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후 영업을 중단하고 구조및 봉사활동에

전념한 삼풍주유소의 신문기사들...

 


구조활동 하시는 분들과 가족을 찾기 위해 애타게 구조 활동을 하신 분들에게

삼풍주유소는 식사 할  수 있는 공간과 잠자리도 제공 했다고 하며

 


구조 활동 공사차량에 기름을(당시 금액으로 약 4천만원,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억원이 넘는다) 무료로 제공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생수와 옷가지등 수 없이 많은 물품들을 무료로 제공 하고

 


삼풍백화점 사고때 살아 남은 분들의 가족들이 먹고 기거한 곳도

삼풍 주유소라고 한다.

 



        



JTBC  방송국 기자님과 촬영기자님이

당시의 증언과 기록을 촬영하다. 

 






붕괴 되기 전에 촬영된 삼풍백화점 전경

 




 



붕괴직전 전조 현상으로 의자가 수평을 잡지 못하고 건물 내부도

기울고 있다. 

 




 



삼풍백화점 대참사를 보도한 신문 기사들..

 




 



삼풍백화잠 붕괴된 모습과 주변 배치도...

 





 



붕괴의 원인을 파헤친 기사...

 

 





 

 


 

 

 

 

밑의 사진은 삼풍주유소의 구조 활동과 봉사 활동을 보도한 신문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