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대병원의 이모 저모..

2013. 9. 14. 07:16나의 글

 

 

서울대학 암병원내의 행복정원에 핀 꽃들..

환자들을 위해 꾸며놓은 정원은 건물내에 있으며 크기가 아기자기하다..

 

 오늘은  암병원 "음악풍경"의 미니콘서트 열리는 날이다..

지휘자와 수간호사들의 합창에 앞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반 간호사들을 수십명 거느린 수간호사들의 합창단원과 노래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신 아리랑외 외국민요등 감미롭고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는 천사의 목소리로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었을것이다..

 

 암환자와 가족들이 합창단의 노래소리에 몰두하고 있다..

 

 국제예술 대학생들이 음악풍경 미니콘서트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장이신 노동영교수..

이분의 진료와 수술을 받으려면 6개월~1년은 기다려야한단다..

우리집 사람은 다행히 노동영교수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고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에게 수술받은 우리집 사람은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암병원 앞마당에 비둘기와 참새가 모이 먹기에 여념이 없다..

참새들도 무리지어 모이를 먹으며  사람들의 발길을 피하지 않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참새들이 모이를 달라고 조르고 있다...

 

 국제예술 대학생의 피아노 연주...

 

 노동영 교수

 

 서울대 병원을 옆에서 바라 보면서 촬영한 장면...

 

 암에관한 책자들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언제든지 갖고 갈수 있도록 뭉치로 포장되 있다..

 

 암병원에서의 교육 안내와 병원내 활동알림판...

 

 

출처 : 방정현 과 의림지사랑
글쓴이 : 오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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