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2020. 8. 5. 17:38ㆍ시 같은 글
그리운 사람아
연두빛 그늘이 노을처럼
슬퍼 보일때
떠나는 그대 뒷모습
아련한 마음
툴툴 털어내면 좋으련만
배부른 미련 안고
매몰차게 가버린 그대
내 마음을 그리도 헤집어 놓더니
언제 또 다시
그리운 그대
내 눈길속에 머물수 있을까?
그리운 사람아!
2020. 8. 5. 17:38ㆍ시 같은 글
그리운 사람아
연두빛 그늘이 노을처럼
슬퍼 보일때
떠나는 그대 뒷모습
아련한 마음
툴툴 털어내면 좋으련만
배부른 미련 안고
매몰차게 가버린 그대
내 마음을 그리도 헤집어 놓더니
언제 또 다시
그리운 그대
내 눈길속에 머물수 있을까?
그리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