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정적인줄 알고 쫓아 내려 거울과 싸우는 숫놈새!! 옆에서 지켜 보는 암놈새가 안타까워 해요~~~!!!
우리집앞에 아름다운꽃이 봄은 내것인양 요염하게 자태를 뽐내요!!! 할미꽃은 어버이날을 기다리듯 숙연한 모습이구요... 할미꽃위에 이름모를 손님이 앉아 봄을 만끽하나 봅니다... 함께 꽃들속에 빠져 보세요~~~!!!!
중년의 가슴에 눈물이 흐를 때 詩 / 이채 꽃 같은 삶을 원했기에 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무지개 같은 삶을 바랬기에 비에 젖어야 했습니다 강물 같은 세월의 바람에도 이슬처럼 살아온 반 백년 인생 울지 않고는 태어날 수 없는 이유 그 이유를 이제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아무 것도 가..
삼봉산엔 깊은 계곡이 보호되어 잘 보전되고 있으며 조용한 임도에서 산책을 즐기기엔 너무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