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밭에서

2022. 10. 19. 19:13나의 글

 

 

언제쯤 복구가 될까?

컴퓨터를 켤 때마다 복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외출에서 돌아와 티스토리를  켜는 순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내 티스토리가 반갑게 눈에 들어온다.

 

늦었지만

온 힘을 들여 복구한 것 같아 노고에 대해

치하를 드리고 싶다.

 

아!! 복구가 다 되었구나.

너무 반가워 바로 생각나는 대로 이 글을 올린다.

다듬지 않은 글이라 그리 매그럽지 못하지만..

 

무슨 이런 일이 있을까?

잠시의 방심이 한 나리를 공포로 몰고 갔다.

전기, 핸드폰, 신용카드 그리고 카카오톡

 

국가의 신경 줄인데 안전장치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IT강국의 체면이 종잇장 구겨지듯 

망신살에 먹칠을 해 버렸다.

 

유료 사용자는 보상을 무료 사용자는 보상이 없다는 이야기가 

이 시점에 왜 나와야 할까?

빠른 복구에 온 힘을 쏟는 모습이 우선이고

재발 않는 방법이 논의되어야 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사진과 글을 쓰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큰 손해는 없겠지만 여러 번에 걸친 블로그의 변신과 불신

애로사항이 많았던 시점에 또 사고가 터지니 불친님들의 마음

마음 고생은  글로도 다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며

 

이런 마음고생에 대해 티스토리는 어떠한 대답을 해 줄 건지

금전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료 사용자라 하여 그냥 담 넘어가듯 할 건지

명확한 대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위 사진들은 며칠전 올리려고 준비했던

것이며 나그네 생각을 써 올리느라

자세한 꽃 이름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