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머무는 언덕
2021. 8. 19. 22:43ㆍ구르미 머무는 언덕
무더위를 걷어내고 찾아온 초가을
더위에 지쳤던 꽃들도 상사화의 화들짝 웃음에
구르미 머무는 언덕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보아도 보아도 싫증나지 않을 가을
가을에 담아낼 구르미 머무는 언덕은 어떻게 변할까?
몹씨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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