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제1기 백운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

37명의 졸업생과

시장님과 지회장 그리고 면장님을 비롯 백운면 유지들이

기념촬영을 하다.

 2017년도 제1기 백운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오공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와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읍*면지역 찾아가는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1년의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께 졸업장 수여및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입학생수 총 41명(남: 15명 여: 26명)이었으나 졸업식에는 총 37명(남: 19 여: 26)이

참석하였고  총 이수시간은  32시간으로 주요 이수과목은 노인지도자 역할.교양과목.

건강관리.국내외정세.현장학습등 연사들은 전문직 종사자, 학계,

사회저명인사,특수전문강사등로 구성 되었다.

대한노인회 제천시 지회 회장이신

김상조님의 격려사

시인으로 올해 또 한권의 시집을 내신다고 함.

시조집을 여러권 발행하기도 함

제천시 이긍규시장님께서 축사를 해 주시는데

대한민국에서 어르신을 제일 잘 모시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장 보다는 이서방으로 불러 달란다.

냄새가 난다 냄새가...

   

시장님께서 노인학생들이 만든 등불을 이리보고 저리보며

신기한지 칭찬일색이다.

왼쪽의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회장과

백운면 김명렬 지부장과의 만남

       

프라스틱 등불에 말린생화와 잎을 붙여 아름답게

장식하는 노인학생들의 솜씨자랑

떨리는 손작품이지만 한폭의 동양화가 그려졌다.

등불이 켜지면 생화로 만든 압화모습이 아름답게 비친다.

   

학사모 쓰시고 기념촬영 하시는 학생들.

자비로 추억을 남긴다.

   

대학생처럼 보이지요?

그렇다고 해 주세요...

심상섭 학생장을 소개하는 직원

졸업식을 돕는 노인회 직원님들

사장님을 비롯 백운면 면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신다.

주민 대표님들

국기에 대한 경례

    

표창장 수여

개근상 공로상 장수상 감사장

   

며느님은 시어머님에게

딸은 어머니에게

아들도 어머니에게 꽃을 준비한 자식들

지극정성이 보인다.

노년을 빛낸 학생들,

 꽃다발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시다.

   

 

왼쪽사진은 임윤수님

학생들의 표정들에서

여러 표정의 감회가 보인다.

 

   

제천시 노인및 장애인 담당직원과

오른쪽 노인회 최부장님

졸업생과 관계자님들 점심식사로 노인대학생활에 종지부를 찍지만

변함없이 내년에도 제2기 찾아가는 노인대학이

시작될 것이다.

제천시엔  찾아가는 노인대학이 읍＊면 여섯곳에 개설될 것이고 

올해 예산보다 더 많은 약7천만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질좋은 강의와 교육시간이

대폭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