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9회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열리는 날

 

제천시 제9회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열리는 날 /오공

 

하루가 다르게 멋진 계절을 그려내는 가을이 온 나라를 잔치 분위기로

빠져드는 가운데 제천시민들의 갈채를 받으며 10월22일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은 어르신들이 평생 배우고 행복100세를

만들기 위해 1년간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량를 겨루고 뽐내는 날이라 

그 열기로 추위도 멈칫 거린다.

 

홍보 체험부스와 먹거리는 체육관광장에서 열리고 실내에서는 공연과  

방과 후 학교  전시회와 면단위 솜씨를 자랑하는 전시부스가 분야별로 

열려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해마다 열리는 공연의 내용이 향상 된다지만 올해의 모든 공연이 실로

놀라운 모습으로 발전되어 보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환희속으로 빠트리고

어르신들을 가르쳐 주신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가 컸기에  박수를 보낸다.

 

23일은 한방은빛체조 경연대회와 청소년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24일은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동아리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있다.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입구

국화꽃에서 가을 냄새가 난다.

 

 

 

어울림 한마당이 열리는 공연장

 

 

 

초대 전시부스

 

 

 

방가 후 학교전시회전

 

 

 

 나뭇잎 예술작품 초대전

이종명 나뭇잎예술원

 

 

 

 

 

 

 

 

한수면 농악팀의 풍물놀이

오늘 공연에서 가장 돋보인 팀플레이가

인상적이였다

 

 

봉양읍 민요반에서 부르는

새타령, 진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공연이었다.

 

 

 

 

 

수산면의 모듬북

 

 

 

금성면의

청풍명월,당신이 좋아

아는분 얼굴도 보인다.

 

 

 

 

백운면의 색소폰 연주

공연을 위해 매일밤 모여 연습을 했고 지휘자는

내 선배님의 동서로 유명악단의 색스폰 연주자였다.

 

 

 

영서동 노래교실

컵을 이용한 난타공연 

 

 

 

박준근님의 세밀화

 

 

 

박준근님의 세밀화

 

 

 

남혜란님의 작품

고양이 눈이 살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