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 14:26ㆍ화당리
집뒤로 임도가 여러갈래로 나있다.
이름모를 향기에 이끌려 뒷산으로 오른다 매일 다니는길이지만 늘 느낌이 다르다...
밤새 키재기를 했는지 쑥쑥 자란 풀들이 속삭인다.
산새들을 부르고 꽃과 나비들이 춤추는곳이 너무 정겹다
단추보다 작은꽃이지만 색감이 좋아 보여요
별처럼 아름다워요...
910m의 삼봉산
숲속의 집
우리집 개 "깜순이"
사방땜
크로바꽃
엉겅퀴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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