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황나꼬리박각시와 친구들
2026. 5. 25. 05:51ㆍ나비와 곤충

검정황나꼬리박각시와 친구들
벌새처럼 꿀을 좋아하는 검정황나꼬리박각시
꽃들은 곤충들을 매개체로 수분을 하는데
검정황나꼬리박각시는 비행하는 상태에서 긴 더듬이를
꽃에 꽂아 넣어 꿀을 채취함으로
꽃과의 접촉이 없으니 꽃가루를 옮기는
역할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꽃들은 멍청하게 꿀을 빼앗기고
눈뜨고 멀쩡하게 꿀을 빼앗기니
손대지 않고 코푸는 형상이라 할까?
꿀도둑으로 불림만 하다.
검정황나꼬리박각시는
외형은 몸길이 15mm 날개 편 길이 50mm로
아주 작은 박각시나방이다.
애벌레는 인동덩굴과 마타리 잎을 먹고 자라며
"황나"라는 단어는 천을 듬성듬성 짜서
바람이 잘 통하는 옛 옷감을 부르는 이름인데
왜 "황나"란 단어가 들어간는지 알수가 없다.











아주 작은 곤충인데
몸길이는 대략 5mm 몸통은 약 1mm 정도로 아주 작다.


개미꽃등애 암컷
구르미 머무는 언덕에서
2026.5.13.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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