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6. 12:13ㆍ나비와 곤충
톱하늘소
분류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곤충
분포 :한반도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학명 :Prionus insularis Motschulsky
몸길이 :23~48mm
촬영날자 :2017,07,27
톱하늘소와 알락수염노린재/오공
수많은 곤충들이 뜨락으로 쉼 없이 날아오고
모델이 되어주는 이 넘들을 담지만
요리조리 애를 먹이며 잘도 피해 다닌다.
이름은 나중에 검색해 알면 되는 것을 일부러
피할 이유는 없기에 찍고 또 찍지만
검색과정이 만만치는 않아 걱정이 앞선다.
곤충학자도 아니고 취미로 이 넘들 상대하기엔
지식도 없고 관련 서적도 없어 어려움이
많으며 이름이 틀린 경우도 있을것이다.
몸 빛깔은 흑갈색인데, 앞가슴등판의 앞쪽 양 옆에 톱니 모양의 가시돌기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컷의 더듬이는 12마디로, 톱날처럼 특이하게 생겼다
성충은 산지에서 5~9월에 나타나는데, 암컷은 별채목의 마른 나뭇가지에 모여들어 산란한다.
유충은 죽은 나무의 목질부를 먹고 산다.
<한국의 딱정벌레>
알락수염노린재
분류 : 노린재목 > 노린재과 > 연분홍배뭉툭맵시벌속
학명 : Dolycoris baccarum (Linnaeus, 1758
몸길이 : 9.5~14.5mm
촬영일자 :2017,0712~20
이 아이의 이름표를 달아주려고 검색하는데 썩등나무노린재와 너무 흡사하지만
더듬이의 색에서 혼동이 생겨 다시 검색하던중 알락수염노린재로 확인되었다.
몸은 회황색 바탕에 황갈색 또는 적갈색 무늬가 있다.
체표면에는 회백색의 털이 산재한다.
아랫면에는 흑갈색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흑갈색이고 점각이 치밀하다.
더듬이는 제 1마디 및 2-5마디의 기부가 황갈색을 띠며 알록달록하다
앞가슴등판은 옆가장자리의 후반부가 세모꼴로 뭉툭하게 돌출하였으며
돌기의 앞쪽은 흑갈색 무늬를 가진다.
정중선을 따라 희미한 황갈색 무늬가 있다. 작은방패판은 크고,
선단부는 둥글게 돌출하였으며, 회백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콩,국화,단감,유자 등에게 해로운 이동성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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