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조국순레 대행진팀의 행진모습-"구르미 머무는 언덕"에서
2014. 8. 9. 23:37ㆍ화당리
한맥 제41회 조국순레대행진팀이 시원한 물을 찾아 우리집을 방문하였다.
전국 대학생 48명이 충주에서 모여 첫날 조국순레중 물의 중요성을
실감이라도 하듯 "구르미 머무는언덕"의 나의집 샘물을 이용하게 되었다.
발랄하고 건강한 젊은 대학생들의 맑고 깨끗한 모습이 아름다우나 15일간의 전국
순레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몸으로 실감 하겠지만 뜨거운 태양볕의
고통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한명의 낙오자가 없이 모두 완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걷는 도중에 비가 오거나 태풍이 와도 행군은 계속 될 것이고 식사와 잠도
모두 비박으로 해결하는 모든 모습들이 추억으로 남아 각자의 발전의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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