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충북노인 예술제가 열리는날
충북노인 예술제가 열리던 날 /오공
깊어가는 가을 전국 어디를 가나 그 고장을 대표하는 축제로 많은 국민들에게
눈요기를 보여주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넣어주는 결실의 계절에
2015년 충북 노인문화 예술제가 10월 21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고 내용은 기악 민요 슈퍼스타시니어 경연대회 및 합창 특별공연으로
시작 되었고
청주 예술의 전당 제2전시실에서는 충북 노인문화 에술제 문예및 서화류부문
수상작 전시 (서예, 문인화, 시) 서양화및 사진특별전도 함께 열렸다.
제천시에서는 명락 무지개 풍물단이 참석하여 그동안 배운 솜씨를 무대위에서
힘껏 펼쳤으며 왕성한 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움추려드는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건강에 정부는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른 부작용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분위기의 청주 예술의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동상이 새워져 있다
신채호(申采浩, 1880년 12월 8일 ~ 1936년 2월 21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적 아나키스트, 사학자이다.
구한 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나 견해 차이로 임정을 탈퇴, 국민대표자회의 소집과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했으며 사서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1936년 2월 21일 만주국 펑톈 성 다롄 부 뤼순 감옥소에서 뇌일혈 및 동상과 영양실조 및 고문 후유증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본관은 고령,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이다.[1] 필명은 금협산인·무애생·열혈생·한놈·검심·적심·연시몽인 등이 있고, 유맹원·박철·옥조숭·윤인원 등을 가명으로 사용하였다.
청주 예술의 전당 후문에 마가목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
가을의 깊은 뜻을 말해주고 있다.
구절초꽃과 비슷하나 잎새가 전연 다르다.
무슨꽃일까?
외롭게 한송이만 피었다.
공연이 오후4시경에 잡혀있어 구경도 식후경이라나?
단원들이 점심식사로 원기를 회복하는 중이다.
곤드레밥은 나오지않고 반찬에 침을 삼키고 계신 단원들..
기다리시면 나옵니다요...ㅎㅎㅎ
제2전시실 내부 모습과 특별 전시된 동양화
왼쪽 글이 대상작품이고 오른쪽이 우수상 글씨
왼쪽 "시계소리"가 대상이고 오른쪽 "몸을고치면서"가 우수상이다.
명락 무지개 풍물단의 늠늠한 모습..
소북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장하다 제천 풍물단...
심사 위원석..
심사하시기가 어려울것 같다..
왜냐하면 여러종목이기 때문에 연필 굴리듯 해야 될 것 같다...ㅎㅎㅎ
특별공연
충북노인복지관 단원들..
명락 무지개 풍물단을 이끄시는 선생님
밖에서 연습을 하는데 엇박자에
진땀이 난다 진땀이...ㅎㅎㅎ
충북 노인종합복지관의
트위스트 난타팀
충북노인종합 복지관의
상록 합창단
어르신들의 기를 살려주고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애쓰는
전국 노인복지회관 관계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은 더 열심히 배움에 정진 할 것이다.